'기념사진'과 '헹가래'가 동시에 나왔다. 29일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덕수고등학교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수들 뒤로 높이 날아오른 정윤진 감독이 보인다.
ⓒ박장식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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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