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경문(65)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한화는 2일 김 전 감독과 3년 총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야구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해 경기를 지켜보는 김 감독.
ⓒ연합뉴스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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