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고위 장성 첫 방한, 자위대 한반도 진출(?)

2024.06.03

"일본 자위대 고위 장성 첫 방한" 윤석열 정부의 굴종 외교와 전쟁 외교 규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정문 앞에서 '일본 자위대 장성 첫 공개방한 규탄! 한일 군사협력 반대! 인태 상륙군 회의 (PALS)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PALS(인도태평양 상륙군 회의) 서울 2024'에 일본 자위대 고위 장성이 첫 공개방한을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굴종 외교와 전쟁 외교가 일본 자위대 고위 장성의 첫 방한을 불렀고, 이는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을 열어주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은 일본의 재무장을 용인하고, 부추겨왔다"라며 "이번 'PALS 서울 2024' 개최는 한일 군사협력, 한미일 군사동맹을 가속화하고 일본의 재무장을 용인해 주는 회의로써 과거사에 대한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다시 한반도 재침략을 노리는 일본 자위대의 첫 방한을 용납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정민2024.06.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