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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황새 부부의 보살핌 속에 자라난 새끼들은 지난달부터 천수만을 누비며 자연 속에서 먹이활동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명물이 됐다.

ⓒ문은기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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