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의원회관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한희선 작가의 ‘사이흔적-이것으로 말미암아(緣起)’ 설치미술전(6. 3 ~ 6. 14). 여기에 전시된 태극기 40장은 한희선 작가가 백령도에서 수집한 헌 태극기이다.
ⓒ최진섭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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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