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보민 (amelie2023)

꽃집에서 절화를 사와 화병에 꽂는 것보다 앞뜰에 핀 들꽃을 들여다보는 게 더 즐거운 날들이다. 피고지는 들꽃이 예뻐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를 들여다보듯 한참을 바라보게 된다.

ⓒ김보민2024.06.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미국 보스턴에 자리 잡은 엄마, 글쟁이, 전직 마케터. 살고 싶은 세상을 찾아다니다 어디든지 잘 사는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