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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길 (leejungil)

화합과 협력의 촛불점화식을 하고 있는 종교인 사회원로들.

사회자가 “삼, 이, 일”을 외치자 1만 명이 ‘통합’을 외쳤고, 그 소리에 맞춰 종교인들이 촛불을 점화했다.

ⓒ이준길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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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자. 오연호의 기자 만들기 42기 수료. 마음공부, 환경실천, 빈곤퇴치, 한반도 평화에 관심이 많아요. 푸른별 지구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기자를 꿈꿉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생생한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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