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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건설노조, 폭염기 건설현장 실태 고발

건설노조 주최로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건설현장 편의시설 실태 및 폭염지침 법제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2023년 건설현장 실제와 기상청 발표 체감온도 현황'을 바탕으로 폭염기 건설현장 실태 등이 발표되고 있다. 서울지역에 올여름 첫 발표된 폭염주의보 속에서 건설노동자들은 "폭염기 건설현장 사업주 체감온도(온습도) 관리, 폭염기 건설현장 휴게실과 그늘막 설치 확대 강화, 폭염기 건설현장 샤워실과 탈의실 등 세척시설 설치 의무화" 등의 내용으로 법제화를 촉구했다.

ⓒ이정민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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