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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tghome)

지난 5월 1일 대구시청 네거리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1개 차로를 질서유지선이라며 막자 이에 반발한 노동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

ⓒ조정훈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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