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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2004년 당시 이미 "조회수가 4만건이 넘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지만 사실은 이번 사건과는 전혀 무관한 학생들로 드러나 엉뚱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된 사진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유튜브 등에서 유포되고 있다.

ⓒKBS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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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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