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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rase21cc)

참석자들은 예배 직후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기원하며 성찬예식을 진행했다.

ⓒ임석규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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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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