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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cjnews)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80여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25일 오후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2004년 발생한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밀양시청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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