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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kimbsv1)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6일 오전 만기 출소로 풀려나 부산 사상구 부산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취재진 질문이 이어지자 오 전 시장의 지인은 그의 손을 이끌고 차량에 빠르게 태웠다. 2024.6.26

ⓒ연합뉴스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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