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선구동 망산공원의 200미터 계단 구간이 수국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공원의 수국과 작약 등 초화류를 무단으로 가져가는 일이 생겨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둥근 원 안에 표시된 지역이 수국을 몰래 캔 흔적. (사진=시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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