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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단체 회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강제징집·녹화사업 등 피해자 손해배상청구 판결 선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과거 군사정권이 학생운동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강제징집, 녹화사업 등 피해자 약 100명을 모집해 손해배상을 청구한 집단소송 1심에서 이날 일부 승소했다고 밝혔다. 2024.5.22

ⓒ연합뉴스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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