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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정 (heiljung74)

예전에는 옆가게까지 문구점이었는데 규모가 반으로 줄었다. 학교 앞에서 문구점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에도 학교 앞을 지키고 있는 문구점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윤용정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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