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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정 (heiljung74)

아이들을 어린이집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출근길 지하철을 타기 위해 10년 넘게 걸었던 길이자 나의 산책길인 우리 동네 골목길.

ⓒ윤용정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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