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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이 시장에게 신인상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은 ‘내 고향 서산’과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시 두 편이다.

ⓒ이완섭 SNS 갈무리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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