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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와 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이효정씨의 어머니, 전 남자 친구의 살인으로 숨진 나금주씨와 나정은씨의 아버지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정폭력 및 친밀한 관계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성호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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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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