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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palankum)

몇 백년 동안 광양을 지켜온 나무들

광양 유당공원과 인동숲에는 중종 때 광양현감을 지내던 박세후가 심은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이런 나무를 보면 주변에 있는 선정비가 무슨 가치가 있을까를 생각한다.

ⓒ이병록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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