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임재근 (seocheon)

왕촌살구쟁이 집단희생지 앞에 세워진 안내판. 공주형무소 재소자를 비롯해 국민보도연맹원들은 왼편 산으로 끌려가 학살당했다. 학살 사건이 벌어진 지 74년이 지났지만, 그 길은 여전히 공주와 대전을 잇는 길로 사용 중에 있고, 오른편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다.

ⓒ임재근2024.07.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