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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 (nhtimes)

임복동·강문순 부부 궁사. 두 궁사 모두 팔순이 넘었지만 30년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국궁 수련을 한다. 박해동 명궁회 회장에 따르면 80세 넘는 부부가 30년 이상 국궁을 함께 해 오고 있는 경우는 이 노부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남해시대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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