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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관세청 직원이 밀수입된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수입 통관이 보류되는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밀수입한 17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 벌금 상당액 부과 등 통고처분하고 해당물품을 몰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2019년 7월부터 12월 사이 들여오려던 캡슐 제품은 64만정(시가 33억 원)에 이른다.

ⓒ연합뉴스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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