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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대구 환경단체들은 4대강 홍보관인 디아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의 메소포타미아라고 부르는 달성습지마저 파헤치겠다는 대구시를 성토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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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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