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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수마가 할퀴고 간 마을 교회

11일 오전 전날 내린 폭우로 침수된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의 한 교회 내부가 아수라장이 돼 있다. 전날 오전 5시께 정뱅이마을 전체가 침수되면서 27개 가구 주민 36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연합뉴스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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