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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인정, 해고 비정규직노동자들 9년 만에 최종 승소

노조설립 이후 문자 한통으로 해고된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0년간 벌인 소송에 대해 '불법파견'을 인정하는 대법원 최종판결이 나왔다. 최종승소한 해고노동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아사히글라스 9년 만에 대법원 선고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동료노동자들과 축하의 포옹을 하고 있다.

ⓒ이정민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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