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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식 (sundaisik)

김건희 여사 변호인 최지우 변호사는 최재영 목사가 2022년 9월 13일 용산 대통령실 직원들이 업무보고 문건을 신라면세점 에코백에 넣어 김건희 여사를 찾아왔다면서, 해당 업무보고 문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지우 변호사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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