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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235jun)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를 맞아 SNS에서 올린 글에서 “(참사) 1년이 지난 지금, 추모제에는 대통령, 총리, 주무장관, 도지사, 시장... 그 누구의 추모 메시지도, 근조화환 하나도 없었다”면서 “무능, 무관심, 무책임, 3무(無) 정권이 방치한 1년, 고통은 오롯이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몫이었다”고 비판했다.

ⓒ김동연SNS캡처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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