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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o72bak)

인도에 쓰러진 50대 남성

후배 경찰관은 인도변 보호대를 뛰어넘어 달려가고 있습니다

ⓒ박승일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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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에 근무하고 있으며, 우리 이웃의 훈훈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현직 경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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