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분향소 찾은 국회의장에게 울먹이며 호소하는 해병대예비역
해병대예비역연대 정원철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를 참배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1주기가 되었는데도 진상규명이 안되고 또다시 1년을 기다려야하는게 아닌지 두렵다’ ‘언제까지 노병들이 거리를 헤매야하냐’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권우성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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