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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lh970703)

2019년 1월 성공회대 청소경비노동조합이 현수막을 걸고 있다.

ⓒ강건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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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렵다고 안 할 것인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는 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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