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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KT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농다리가 위치한 진천군 초평면과 문백면을 찾은 외지인 방문객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서지혜 기자)

ⓒ충북인뉴스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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