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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extremes88)

3년 2개월 만에 고 이예람 공군 중사의 빈소가 차려진 18일 오후 7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이 중사를 기리는 '추모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군 사망사고 유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다. 왼쪽부터 고 황인하 하사 아버지 황오익씨, 고 윤승주 일병 어머니 안미자씨, 고 홍정기 일병 어머니 박미숙씨.

ⓒ소중한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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