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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크로아티아인들로부터 존경받는 종교지도자 중 하나인 그레고리우스 닌 대주교 동상 왼쪽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때문에 사람들이 붐빌 뿐만 아니라 반짝거린다.

ⓒ오문수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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