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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수 (motif1)

새벽 등반에 동네의 개들이 따라 나섰다. 대부분 주인 없는 길에서 사는 개들이다. 새벽에 길을 나서면 무작정 따라온다. 그곳이 산길이든 들길이든... 처음에는 두렵다가도 험로를 가다 보면 동료로 변하고 위로가 된다.

ⓒ이안수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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