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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한국지엠 사내 하청 노동자 전원 정규직 전환하라!

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와 금속노조 노동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한국지엠 비정규직 불법파견 대법원 선고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선고를 기점으로 한국지엠 사내 하청 노동자 전원을 정규직 전환 시킬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며 "회사는 불법으로 비정규직 현대판 노예 굴종의 삶으로 억압했고 통제했던 중대범죄에 대하여 석고대죄 사과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당사자들인 금속노조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해고통지서를 박살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정민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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