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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trainholic)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권도 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건우, 이다빈, 박태준, 김유진 선수.

ⓒ박장식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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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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