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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신 (haechansol)

진주시의회, 딱딱하고 권위적인 공간이라는 편견의 거품을 덜어내면 시선 닿는 곳마다 초록이 솟는 즐거운 산책길이 될 수 있습니다. 오가는 길목에 자리한 시의회는 우리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곁을 내어줍니다.

ⓒ김종신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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