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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꽃과열매

최정윤 작가

최정윤 작가의 <The flesh of passage> ‘시간의 살’ 전시회가 25일 용산 G컨템포러리에서 오프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열린다.

ⓒ임효준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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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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