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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7월 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사용이 어렵게 된 금산 봉황천 파크골프장. 기존에 조성한 18홀 구간인데 잔디가 있던 곳이 기자의 장화가 파묻힐 정도로 뻘밭으로 변했다. 역한 냄새도 풍겼다.

ⓒ심규상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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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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