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봉수 (hibongsoo)

발인 하루 전날 이른 오후, 학전소극장 담벼락 앞 축대에는 ‘아침이슬’을 생각나게 하는 소주병과 누군가 따라 놓은 맥주 잔, 불을 붙여 놓았던 담배 개비가 비에 젖고 있었다.

ⓒ이봉수2024.07.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현재 제주 키아오라리조트 공동대표, 한국미디어리터러시스쿨(한미리스쿨) 원장, MBC저널리즘스쿨 교수(초대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조선일보 기자, 한겨레 경제부장,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초대원장(2008~2019), 한겨레/경향 시민편집인/칼럼니스트, KBS 미디어포커스/저널리즘토크쇼J 자문위원, 연합뉴스수용자권익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