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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의 남수현(왼쪽부터), 임시현, 전훈영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단체 시상식에서 태극기가 게양되는 동안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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