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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의 한 건물에 28일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주변 박물관에 조선인 노동 관련 전시물을 설치하고 매년 노동자 추도식을 열기로 했다.

ⓒ연합뉴스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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