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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환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장은 국회·노동·종교단체 방일 경과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고공농성 200일을 넘긴 노동자들을 위해서라도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임석규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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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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