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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kia0917)

활과 화살, 그리고 궁대(화살띠). 의열단의 도시 밀양에서 열리는 대회이기에 특별히 '조선의용대' 대원들이 착용했던 뱃지를 달고 출전했다.

ⓒ김경준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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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 / 서울강서구궁도협회 공항정 홍보이사 / <어느 대학생의 일본 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기>, <다시 걷는 임정로드>, <무강 문일민 평전>, <활 배웁니다> 등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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