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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앤드류 테이트가 지난 28일 일요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프랑스 대사관 근처에서 파리 올림픽의 '축제' 부분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빨간 십자가는 원본 사진에 없는 부분이다.

ⓒAP/연합뉴스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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