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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추진하는 초다자녀지원정책에 청주시가 불참하면서, 김영환 지사의 정치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사진은 김영환(왼쪽) 도지사와 이범석(오른쪽) 청주시장

ⓒ충북인뉴스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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