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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dreamingkim)

7월 30일 괴산의 한 카페에서 임희선 작가.

ⓒ김현정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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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사랑하는 번역가. 원작자의 글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언어로 재탄생시키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을 알기 쉬운 언어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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