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씨는 하늘수집가처럼 제주의 하늘을 자주 사진에 담는다.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제주의 노을 그리고 바다 멀리 보이는 한치잡이배의 집어등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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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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