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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nongupsarang117)

매년 하듯 잡초를 뽑지만 올해는 유난히 힘이든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잡초의 발생으로 나와 우리 식구들은 보름 이상 새롭게 발생한 잡초와의 사투를 벌였다.

ⓒ이동현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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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시절 오마이 뉴스를 만나 언론의 참맛을 느끼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학위를 마치고 섬진강가 곡성 폐교를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농업을 지향하며 발아현미와 우리쌀의 가치를 알리며 e더불어 밥집(밥카페 반하다)과 동네책방(생태책방 들녘의 마음)을 열고 농촌희망지기 역할을 하고 싶어 오마이 뉴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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